▲`오! 마이 베이비` 주안 (사진 = SBS) |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슈가베이비로 등극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40개월 주안이가 직접 배깍두기를 만드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주안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배과수원에 방문한 주안이는 직접 수확한 배로 배깍두기 만들기에 나선다.
야무지게 비닐장갑까지 끼고 깍둑썰기를 하며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한 숟가락을 정확하게 넣던 주안이는 이내 설탕봉지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거침없이 설탕을 뿌리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스스로 단맛의 강도에 만족할 때 까지 설탕을 들이부으며 슈가베이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설탕을 들이 부은 만큼 맛은 최고였다는 후문이다.
주안이의 `배깍두기` 황금레시피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