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황치열, 아기자기 자취방 공개…남다른 옥탑방 라이프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황치열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시골출신 순박한 이미지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경북 구미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정감있는 사투리를 말투를 작렬해 친근함을 뽐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단돈 2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다”고 밝히기도 했던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옥탑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황치열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신의 옥탑방 내부를 공개하며 육중완과는 확연히 다른 ‘옥탑방 라이프’를 선보였다.
작은 집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집 내부와 옥탑방 앞마당을 활용해 선탠을 즐기는 황치열의 모습은 마치 옆집 오빠를 보는듯한 친근함으로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슈가맨’ 황치열, 아기자기 자취방 공개…남다른 옥탑방 라이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