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소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고준희와 최시원의 커플 연결을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시원은 고준희에 대해 "조금만 움직여도 광고촬영장 같다. 감히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지 않느냐"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고준희가 바이올린을 배운 적 있다고 하자 최시원은 "우와"라고 크게 감탄하며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됐겠다. 바이올린까지"라는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 또한 "시원이가 좋아하나봐, 준희"라고 부추겨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짙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