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벨라듀2, 한강변 '마지막 초고층 금싸라기 땅' 수혜 가득

입력 2015-11-12 12:50  



지상 29층 높이에서 트리플 조망권 기대…주동 남향 배치로 일조량 풍부 강점

한동안 인기가 주춤했던 초고층 아파트가 주택시장 훈풍을 타고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시원한 조망권과 지역 랜드마크라는 장점을 내세워 건설사들이 초고층 아파트 건설에 적극 나서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초고층 아파트는 높은 공사비 등 사업성 문제로 지연되거나 좌초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부동산경기가 회복되면서 서울은 한강변을 중심으로 마천루 경쟁이 뜨겁다.

최근 서울시가 한강변 신축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못 박으면서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일대는 이미 4년 전 최고 50층(150m) 높이의 아파트 건립계획이 통과해 이번 서울시 발표로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지난 2009년 성동구 성수동 노후주택 밀집지역(53만 399㎡)을 4개 구역으로 나누고 2년 후인 2011년 1월, 용적률 317%를 적용해 최고 50층(150m) 높이에 아파트 8247가구를 짓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재개발`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성수동 일대가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마지막 한강변 부지로 떠오르면서 기대감이 팽배하다"며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프리미엄은 일반적으로 고층으로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새로 공급하는 고층 물량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수동이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의 사실상 마지막 부지로 떠오르면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2` 등 고층 단지가 프리미엄 수혜 기대로 가득하다.

서울숲벨라듀2는 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권 기대가 큰 곳이다. 단지는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서울숲 벨라듀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숲 벨라듀 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는 1600-4944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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