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MC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정화가 무(無)보정, 무(無)결점, 무(無)굴욕의 ‘3무(無) 몸매’ 비결로 병아리콩을 꼽았다.
최근 방송인으로 변신한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일약 ‘핫’한 스타로 떠오른 상황. 오는 14일(토)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시청자들의 코치를 자처하며,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다양한 운동법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예정화가 날씬한 도시락에서 자신의 늘씬한 몸매 비법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날씬한 도시락 첫 녹화 현장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식물성 단백질 식재료로 병아리콩을 소개했다. 병아리콩을 발견한 예정화는 “평소에 병아리콩을 진짜 많이 먹는다”며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도 낮아서 즐겨먹고 있다”고 평소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후에도 예정화의 병아리콩 ‘찬양’은 끊이지 않았던 것. 이를 지켜보던 왕빛나와 허경환은 주방으로 달려가 이원일 셰프가 들고 있던 삶은 병아리콩을 연신 집어먹는 ‘막간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날씬한 도시락 제작진 측은 “예정화는 늘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한 만큼 다양한 운동법과 다이어트법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정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잘록한 허리,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예정화의 ‘완벽 몸매’ 비법이 공개될 날씬한 도시락 시즌2 첫 방송은 오는 14일(토) 오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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