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치즈, 화장품 성분으로 각광

입력 2015-11-11 19:14  


▲ 스킨푸드 첫술 세럼 CF 화면(해당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올겨울 대세는 치즈인 듯하다.

치즈가 피부 건강과 보습에 효과적인 원료로 각광 받으면서 화장품업계는 치즈를 주성분으로 한 신상 화장품을 내놓고 여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치즈는 고대부터 활용한 세계적인 발효음식이자 뷰티 푸드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인간이 신에게 받은 최고의 식품`이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치즈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들은 피부 보습력을 높일 뿐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피부 면역력을 높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백질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치밀도를 증대하고 칼슘이 보습 효과를, 각종 비타민이 윤기와 탄력을 부여해 겨울철 가장 강조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올겨울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치즈 화장품의 특징은 `쫀득한` 사용감. 스킨케어부터 세안제, 메이크업 제품까지 고루 출시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Laf 퐁듀 치즈 크림`은 치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디저트와 퐁듀 요리에 주로 활용되는 스위스산 그뤼에르 치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속부터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며피부를 윤택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치즈 추출물과 함께 쉐어버터, 꿀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탄력 효과를 배가시켰다.

`토니모리 원더 치즈 탄력 크림`은 치즈의 쫀득함을 그대로 담아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두드릴수록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스티키 제형이 피부 가득 탱탱한 긴장감과 풍부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바를 때 가능한 스티키 마사지를 통해 탄력 강화와 유효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역시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를 2만ppm 함유했다.

`스킨푸드 렛츠 무스 치즈 클렌징 폼`는 치즈가루를 함유해 치즈처럼 쫀득하고 조밀한 거품을 지닌 세안제다. 조밀한 거품이 미세 각질은 물론 노폐물을 순하게 제거해준다. 치즈의 보습 효과가 세안 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 퐁당 치즈 파운데이션` 치즈 유청의 농밀한 영양감과 풍부한 보습감을 고스란히 담아 탱탱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치즈를 녹인 퐁듀 같은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크리미한 발림성과 매끈한 피팅감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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