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드라마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정준호는 지난 2009년 KBS 2TV`아이리스`에 출연하면서 회당 1,500만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가 20부작임을 고려할 때 3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이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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