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욕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는 배우 온주완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그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대우 감독은 "온주완은 영호남의 쓰나미다"라며 "온주완이 여러 군데를 이사를 다녔는데 그 이유가 사귀다가 더 이상 사귈 사람이 없어서 서울로 진출했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MC 윤종신 "예전이 박기웅이 출연 했을 때 자신은 안동에서 안동 4대천왕이 있고 박기웅이 따로 있었다고 하던데 비교하면 어디에 속하느냐"고 물었고, 온주완은 "광역시 아닌데서요?"라며 거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온주완은 "그 때 당시에는 내가 떴다 하면 사람들이 욕을 하는 정도였다. 만난 여자 분들이 정말 많아서 나를 보며 욕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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