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ICT, 즉 정보통신기술 수출은 지난해 10월보다 1.6% 감소한 160억4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ICT 수입은 10.4% 증가한 87억7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72억7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세계 ICT 시장의 축소와 전체 수출의 부진 속에서 ICT 수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올들어 최대 규모인 160억달러 수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휴대폰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수출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감소했으며 지역별로 중국과 미국 수출은 늘어났지만 아세안, 유럽연합, 일본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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