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오 (사진 = SBS) |
태오가 벼를 추수하러 논으로 떠났다.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기 농사꾼 태오가 아빠 리키와 함께 마을 아저씨의 추수를 도와드리려 팔을 걷어 붙였다.
31개월인 태오는 난생 처음 추수 농기계 `콤바인`를 타보고는 굉음의 소리에 주눅이 들어 평소 씩씩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쫌 무서워~"하며 겁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온 새참시간에는 동생 테라를 마을 어르신들께 소개하며 "제 동생 태라는 도깨비 닮았어."라며 여지없이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아기 농사꾼 태오가 한 해 농사를 추수하는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현장은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 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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