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정홍연 셰프 "가장 비싼 케이크 만들어, 무려 18억 원"(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수요미식회` 정홍연 셰프가 가장 비싼 케이크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민의 대표 간식이자 서양인들의 주식이기도 한 `빵`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홍연 셰프는 "가장 비싼 케이크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라며 "케이크에 다이아몬드로 디자인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 기념 프루츠 케이크였다. 다이아몬드는 먹는 게 아니고 걷어낸 후에 내용물을 먹는 것"이라며 "결국 18억 원에 낙찰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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