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의 단독콘서트 ‘Get Like Me’가 12월 11일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18살에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모든 연주와 보컬까지 혼자 다 소화해내며 원맨밴드의 시초이자 천재뮤지션으로 불리는 김사랑이 단독 콘서트 ‘Get Like Me-뜨거운 겨울이야기’로 팬들을 만난다. ‘Get Like Me’는 김사랑의 폭넓은 음악적 스텍트럼을 확실하게 보여줄 2015 연말 콘서트로 관객들이 일상 속 잊고 지내온 뜨거운 열정을 가슴속에 상기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김사랑은 그간 팬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 했던 곡을 자리에서 추첨해서 들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5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기회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공지가 있기 전부터 김사랑의 ‘Get Like Me’는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났던 상태로, 티켓오픈 전부터 공연에 대한 문의가 뜨겁게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김사랑이 이번 공연을 위해 20곡 이상 노래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연말 공연의 열기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의 ‘Get Like Me’는 12월 11일 오후 8시 상상마당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1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