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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연, 과거 연세대 `브룩쉴즈` 시절...미모 대박!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털털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 시절 `브룩쉴즈`로 불렸던 사연을 언급했다. 백지연은 "당시 듣던 강의의 정원이 56명이었다. 그런데 항상 나를 보러 오는 남학생들 때문에 강의실에 학생들이 넘쳐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당시 키가 크고 긴 생머리에 청바지만 입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다"면서 "브룩쉴즈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백지연의 대학시절 사진 속에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복장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연은 12일 MBC `빅프렌드`에 출연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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