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조리 과정을 오픈하는 개방형 주방인 `라이브 키친`을 확대합니다.
빕스는 지난 4월말 처음으로 ‘360도 오픈 라이브 키친’을 도입했던 대방점은 재오픈 이후 3개월간 전년 동기간에 비해 매출이 25% 이상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며 기존 매장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라이브 키친 코너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빕스는 전 매장의 90% 가까이 라이브 키친을 운영 중으로, 특히 파스타를 포함해 2개 이상의 라이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 수는 총 79개로 업계 최다 라이브 키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빕스 관계자는 "라이브 키친은 특성상 조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고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정성스런 음식을 바로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 호응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