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마지막까지 그는 사랑스러웠다

입력 2015-11-13 14:08  


[최지영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으로 거듭난 황정음의 패션이 마지막까지 화제다.
황정음은 마지막회에서 홍조를 띤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은 여전했다. 특히 하리(고준희 분)와 축하 파티를 가진 장면에서 선보인 망토 스타일의 코트와 데님 팬츠 스타일링은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혜진의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러블리한 룩을 완성시킨 두 제품은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방송 직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 진짜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어~ 황정음 죽는다는 소릴 듣는 바람에....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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