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불길한 상상 떨쳐버리고 흐린 날씨지만 활력 넘치는 하루 만들어가요.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요트 위에서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양은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은 미신일 뿐 두렵지 않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그 13일의 금요일이네", "13일의 금요일 하면 제이슨이 떠올라", "13일의 금요일 불김함 떨쳐내는 레이양의 비키니 자태"등의 반응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활동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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