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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허경영, ‘손 안대고 운전하기’ 초능력?…기행도 가지가지
롤스로이스 차량 책임보험료를 미납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진 허경영이 지난해 차량 운전 중 장난을 치는 동영상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눈총을 사고 있다.
허경영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경영 롤스로이스 운전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경영은 롤스로이스 차량을 직접 몰며 핸들을 잡지 않고 운전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축지법, 공중부양 등 황당한 초능력을 자랑한 바 있는 허경영은 양 손을 번쩍 들고 차를 몰아 아찔함을 자아낸다.
특히 허경영은 좌회전 상황에서도 핸들을 붙잡지 않고 운전실력을 자랑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기보다 위험해 보인다” “저것도 자랑이라고” “손 안대고 운전하기도 혹시 초능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롤스로이스 허경영, ‘손 안대고 운전하기’ 초능력?…기행도 가지가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