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돗돔 가격 500만원…열대어 키싱구라미란?

입력 2015-11-13 17:36   수정 2015-11-13 17:36

열대어 키싱구라미


열대어 키싱구라미

열대어 키싱구라미 화제, `전설의 심해어` 돗돔 가격은?



제주 해상에서 잡힌 전설의 심해어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역대 최고가)에 팔려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17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경매에서는 길이 1.8m, 무게 110㎏의 심해어 돗돔이 520만원에 위판됐다.

이는 돗돔 마리당 평균 경매액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특히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1.7m)은 이번에 잡힌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린 바 있다.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서 잡은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도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번에 팔린 돗돔은 제주도 근처 해구에서 고등어 조업에 나선 어선의 그물에 걸렸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열대어 키싱구라미가 관심을 모은다. 일명 키스하는 물고기로, 서로 마주보고 키스하는 본능으로 유명하다.수족관 어종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KBS 뉴스 캡처 `전설희 심해어` 돗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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