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박나래, 앉은 거겠지 했는데 '충격'…엄마와 딸?

입력 2015-11-14 00:03  


빅프렌드 백지연-박나래, 앉은 거겠지 했는데 `충격`…엄마와 딸?

개그우먼 박나래가 백지연과 엄청난 키 차이를 보였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얼굴이 미안한 남성`을 뽑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동민은 “박나래 백지연 나란히 서면 웃길 듯”이라는 시청자 댓글을 발견하고, 두 사람에게 “한 번만 나란히 서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왕 할거면 힐까지 벗고 하겠다”며 맨발로 백지연과의 키차이를 증명했다.

나란히 선 박나래는 173cm 장신인 백지연의 어깨에도 못 미쳐 마치 엄마와 딸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앞서 자신의 키가 “148cm”라고 밝힌 뒤 “연예인 중 150미만은 나와 전원주 선생님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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