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강유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단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한나는 14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트위터를 통해 새하얀 드레스 차림에 순백의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유라가 약혼남 시경(김재승)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에 트레이드마크인 쏙 들어간 보조개 미소까지 함께 선보여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극 초반 강한나는 통통 튀는 발랄함과 쿨한 매력의 강유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사랑에 울고 웃는 유라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안정적으로 그려내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유라 여신 같다",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린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이다", "`엄마`에서 강한나 연기 잘 보고 있다",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한나의 매혹적은 모습은 오늘 밤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엄마` 2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