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배캠' 사연곡 신청 'La Isla Bonita'

입력 2015-1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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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배캠` 사연곡 신청 `La Isla Bonita`(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사연 채택에 행복해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 편2`에서 유해진은 "스케줄이 없을 때는 항상 지키는 게 여섯 시에 라디오를 듣는 거다"라며 "나한테 되게 큰 낙이다"라며 스마트폰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음악 사연 신청을 보냈다.

이후 라디오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시작됐다. 배철수는 유해진이 보낸 사연을 읽어주며 그가 신청한 곡 마돈나의 `La l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타)를 틀어줬다.

유해진은 자신이 보낸 사연이 채택되자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라디오를 듣고 있던 차승원과 이진욱 역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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