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내추럴-섹시-큐트! 같은 포즈 다른 느낌(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루동우 기자]황정음이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황정음이 같은 포즈이지만 다른 옷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것”이라고 전했다.
“혜진이를 그리워하는 분들께 선물! 흥부자 댄싱퀸 황정음!”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각각의 사진 속 황정음은 같은 옷, 다른 포즈로 내츄럴-섹시-귀여움의 매력을 뽐냈다.
11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장거리 연애를 했던 지성준(박서준)과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황정음은 외모보다 마음이 더 예쁜 ‘김혜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한편, 황정음이 주연을 맡았던 MBC `그녀는 예뻤다`는 11일을 끝으로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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