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14일 ‘히든싱어4’ 녹화 참여한다...레전드 무대 탄생하나

▲ 임재범, 14일 ‘히든싱어4’ 녹화 참여한다...레전드 무대 탄생하나 (사진=임재범 공식 페이스북)
[김민서 기자] 임재범이 14일 JTBC ‘히든싱어4’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재범은 14일 ‘히든싱어4’ 녹화에 원조가수로 참여해, 5인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임재범은 이번 ‘히든싱어4’ 출연으로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의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든싱어4’ 제작진은 “데뷔 30년 차 국보급 가수인 임재범의 일대기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열혈 팬들이 많은 만큼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들이 만들어낼 역대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재범은 그 동안 앨범을 발표하고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히든싱어4-임재범 편’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임재범이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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