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임하늘, `미스 춘향 진`이 추는 전효성의 섹시 댄스는? `대박`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미스 춘향 진 임하늘이 전효성의 `굿 나잇 키스`의 안무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네 명의 춘향이 중 진짜 춘향이를 찾는 `진실게임-춘향이를 찾아라`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미스 춘향 진인 임하늘은 자신이 진짜라고 소개한 뒤 무대에 올라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몽룡으로 변신한 2PM 우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
임하늘은 단아한 모습을 뒤로한 채 핫팬츠와 민소매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효성의 `굿 나잇 키스`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임하늘의 무대를 지켜보던 장우영은 의자에서 일어나 커플 댄스를 선보이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하늘은 제 84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뽑혔으며, 당시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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