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차일혁 실제 인물‥'화엄사' 어떻게 살렸나?

입력 2015-11-15 13:21  



`여명의 눈동자` 차일혁, 화엄사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박상원이 맡은 역할의 주인공 차일혁 경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차일혁은 하나 남은 전기발전소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적은 대원들을 이끌고 싸움에 나섰다. 그리고는 발전소를 지켜냈다. 차일혁은 적군의 시신까지도 수습하는 인간적인 경찰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차일혁은 사찰을 불태우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 명령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일혁은 사찰까지 당도했고 결국 명령에 따라 불을 지르게 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절은 불에 타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었다.

차일혁은 절을 그대로 두고 문짝만 태우기로 했다. 문짝만 태우는 것만으로도 적이 이 절을 은신처로 사용할 수 없음을 알고 화엄사를 지켜낸 것이다.
`여명의 눈동자` 차일혁 실제 인물‥`화엄사` 어떻게 살렸나?
`여명의 눈동자` 차일혁 실제 인물‥`화엄사` 어떻게 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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