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내방객들은 신분당선 교통망과 단지 내 대형 쇼핑몰, 특화설계 등에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폐관 시간이 지나도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지면서 견본주택의 운영시간을 두 시간 연장해 운영했습니다.
손승익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서 서울부터 판교, 분당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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