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지코, `Boys and Girls` 방송활동 없이도 1위 "독보적 인기"(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인기가요` 지코가 태연과 아이유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최종 1위에 등극한 지코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1위 감사합니다. 더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코의 ‘Boys and Girls’는 이날 태연의 ‘I’와 아이유의 ‘스물셋’과 경합해 사전합계에서 우세했다. 이와 함께 생방송 집계에서 태연의 3배, 아이유의 4배에 달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이는 방송 활동 없이 거둔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서인영, MAP6, 브라운아이드걸스, f(x), 디셈버, 라니아, 매드타운, 루커스, 하이포, 로미오, 엔플라잉, 러블리즈, 트와이스, 다이아, 마이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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