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어린왕자’ 4차원 해석 "작가 이름 생텍쥐 팬다고.."

1박 2일 정준영 (사진=해당방송 캡처)


1박 2일 정준영 어린왕자 새로운 해석

‘1박 2일 정준영’

1박 2일 정준영이 ‘어린왕자’애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산장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독서 퀴즈에 대비해 한 시간 동안 벼락 독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대해 서로 의논했다.

특히 차태현이 정준영에게 `어린왕자`의 내용에 대해 묻자 정준영은 해맑게 "어린왕자가 월드투어 하는 내용이에요"라고 색다란 해석으로 대답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정준영은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생텍쥐를 팬다고 외우면 돼요" 라고 4차원 적인 생각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는 김주혁이 김준호의 고기쌈에 속아 넘어갔다.

1박 2일 정준영, ‘어린왕자’ 4차원 해석 "작가 이름 생텍쥐 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