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동체 활성화 우수 아파기 8개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2015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발표회 발표단지 선정심사`를 통해 198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용산구, 금천구 등 8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아파트는 생활공유, 화합축제 등 각 분야별로 뽑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발표한 `주거관리 공공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자생력있는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지 내 공동체 시설을 이웃과 공유하는 단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주거관리 정착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한 해 동안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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