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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가 이리나 샤크와 공개 데이트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끈다.
맥심은 지난해 8월호 표지 모델로 이리나 샤크를 선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리나 샤크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 샤크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난 2004년 `미스 첼랴빈스크`로 뽑힌 뒤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나이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광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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