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현진영 (사진: SBS `강심장`)
`복면가왕` 현진영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SBS `도전 100곡`에서 현진영은 "이수만 사장님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 안무 보안을 위해 나를 지하실에 감금시킨 적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안무가 방송에 공개될 때까지 지하실에 갇혀 한 달이 넘도록 안무 연습을 해야했다. 안무 연습실 셔터를 내려서 댄서를 비롯해 그 누구도 나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현진영씨는 원래 감금을 당해야 편한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