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편에 관심이 쏠린다.
유선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유선은 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웃을 때 눈매는 저를 닮았지만, 얼굴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훤칠하게 생긴 남편을 빼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유선의 남편은 손석희 앵커를 연상시키는 지적인 외모를 풍기고 있으며, 딸 역시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선은 16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