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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프랑스 파리 테러로 인해 유럽 증시 등을 중심으로 일부 충격이 불가피하지만 과거 사례를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그 영향이 비교적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글로벌 실물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향후 사태의 전개추이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주형환 1차관 주재로 부내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파리 테러 사건에 따른 경제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이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내수를 중심으로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경우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의 하방 압력을 확대시킬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시장 측면에서도 향후 서방의 대테러 정책과 이에 따른 IS의 대응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럽의 난민 문제, 미국의 대선 등은 향후 서방의 대테러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국제유가 움직임 등과 맞물려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이번 사건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영향과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경로별 부문별로 면밀히 점검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주식 채권 외환시장 등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기 안정조치를 통해 과도한 시장 쏠림현상을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관광 항공 등 서비스업 분야는 물론 수출 등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필요시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구성해 운영중인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반장 : 기재부 차관보)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긴밀한 대응 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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