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토니안 폭로 "술 취해서는..."
레이디제인이 과거 토니안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집들이 파티를 하는데 토니안이 온다고 해서 갔다. 처음 실물을 보는 자리라 기대를 많이 했다. 토니안이 와서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계속 술만 먹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니안이 술에 취해서는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끓여줬다. 다 흘리더라 취해서. 그런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오빠들도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