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하나,뇌졸중 두 개 주세요"··복지부,2차 금연광고 18일 시작

입력 2015-11-16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건복지부가 18일 두 번째 금연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영상에는 담배를 사러 온 듯한 청년이 점원에게 "후두암 1㎎ 주세요" 또는 "폐암 하나, 뇌졸중 두 개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을 보는 또 다른 자아는 담뱃갑 속에 갇혀 `그러지 마라`며 절규한다.

복지부는 "국민에게 담배라는 제품이 결국 질병이며 질병을 아무렇지 않게 사고 있다는 점을 호소하기 위해" 이런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8월 17일 시작된 `1차 캠페인`에서 복지부는 발레를 통해 흡연이 질병이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해왔다.

복지부는 "1차 금연 홍보가 3개월 이상 지났고, 금연 결심이 연말, 연초에 많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2차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2단계 금연 홍보 송출과 함께 연말·연초 금연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