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편리성과 효율성을 대폭 확대한 신개념 어플리케이션 `모바일센터`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새로워진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를 통해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처리하던 업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험계약관리를 위한 필수 업무는 물론 개인보험 외에 퇴직연금, 대출상품까지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특히 실손보험금과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한화생명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 전체 보험금 지급 건의 약 10%를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보험금청구 구비서류, 가까운 지점 찾기 등 단순문의가 약 25%에 이르던 콜센터 업무가 대폭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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