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콘서트 앞두고 설렘 폭발 "인형인 줄!"(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태연이 소녀시대 콘서트를 앞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가 5일 남았어(D-5. 5 day still `phantasia`)"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을 모은 채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초록색 리본을 머리에 두른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연-티파니-서현이 뭉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올 겨울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태연은 최근 솔로 활동과 태티서 컴백 준비까지 병행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연이 속해 있는 소녀시대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를 앞두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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