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新짝꿍…아직은 파리목숨?

입력 2015-11-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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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新짝꿍…아직은 파리목숨? (사진=JTBC, 코엔스타즈)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객원MC 자격으로 메웠다. 하지만 계속 함께 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


16일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동민이 오늘(16일) 녹화에 객원 MC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장동민이 정형돈이 돌아올 때까지 계속 MC로 함께할 지는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의 역량을 판단할 셈으로 보인다.


앞서 정형돈과 김성주의 찰떡궁합 호흡으로 이끌어온 `냉장고를 부탁해`에 장동민이 어떻게 어울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동민은 기존에 있던 정형돈의 캐릭터와는 극명하게 다른 성격의 소유자다.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 측은 12일 정형돈이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정형돈이 지속적으로 앓아온 불안장애 증상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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