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한국 쿠바 야구 중계로 결방…‘육룡이나르샤’ ‘힐링캠프’는?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야구경기 중계로 인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16일 결방된다.
SBS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쿠바의 야구중계로 ‘돌아온 황금복’ 등 일부 방송편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정보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의 결방이 확정됐다.
‘8시 뉴스’는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7시에 방송을 시작 25분간 축소 방송된다.
프리미어12 대한민국 대 쿠바 야구경기 이후 10시 20분부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방송될 예정이다. 단 야구경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지연이나 결방 가능성은 남아있다.
‘돌아온 황금복’ 한국 쿠바 야구 중계로 결방…‘육룡이나르샤’ ‘힐링캠프’는?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