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국 vs 쿠바 야구중계로 결방…17일 두 번 본다

입력 2015-11-17 00:31  



‘육룡이 나르샤’ 한국 vs 쿠바 야구중계로 결방…17일 두 번 본다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야구중계 여파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결방됐다.


16일 SBS는 오후 7시 30분부터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쿠바의 야구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날 SBS는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의 결방을 일찌감치 확정짓고 공지했다. 야구경기가 끝난 이후 방송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신승훈 편은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국 대 쿠바 경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결국 ‘육룡이 나르샤’는 결방, ‘힐링캠프’는 정상 방송됐다.


SBS 측은 이날 경기 중 자막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 결방 소식을 전하며 “17일 밤 10시부터 13회, 14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 한국 vs 쿠바 야구중계로 결방…17일 두 번 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