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일일 DJ로 나선 가운데 그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가 공개됐다.
중·고등학교를 영국에서 나온 김지석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수영시합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지석이 다닌 브래드필드 컬리지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치인, 학자, 작가, 언론인 등을 배출한 유명 학교로 연간 학비가 약 5천만원에 달한다.
김지석은 한국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김지석의 형은 옥스퍼드 수학과에 수석 입학한 수재로 아이큐가 무려 150에 달하며 현재 홍콩 금융계를 책임지는 아시아 마케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지난 2년간 휴가도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온 전현무 DJ를 대신해 절친 배우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해주는 `배우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제는 김동완이 일일 DJ로 나섰고, 김지석(17일), 심형탁(18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19일), 김수로 (20일),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마지막(21, 22일) DJ 마이크를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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