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속옷 탈의 자랑? '노출증 의심'…억만장자 남친 재산 '어마어마'

입력 2015-11-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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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노출증` 의심을 받고 있다.

미란다커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하의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커는 운동화만 신고 볼륨있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자랑했다. 촬영 각도 상 속옷 선이 보이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대중일간지 텔레그라프 등 외신은 미란다커가 이른바 `노출증`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미란다커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란다커(32)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6)과 열애 중이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천 700억 원)로 평가된다.

미란다커는 16일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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