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미국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입력 2015-11-17 09:03   수정 2015-11-17 11:1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2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최근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했지만 현재로서는 12월 인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미국 금리 인상은 긴축이 아니라 초완화 상태가 완화 상태로 가는 정상화 단계로 봐야한다"며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금리 부문에서 경제주체들의 위험추구 행위가 과도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