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측, 대체 MC 찾는다 "정형돈 후임 시급"

입력 2015-1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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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아이돌` 측, 대체 MC 찾는다 "정형돈 후임 시급"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공식 홈페이지)
[김민서 기자] MBC every1 `주간아이돌` 측이 정형돈을 대체할 MC를 물색 중이다.
`주간아이돌`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오늘(16일) 녹화가 취소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정형돈을 대체할 MC를 물색 중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임시로 대체할 사람을 섭외할 지, 고정으로 섭외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형돈의 후임이 시급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불안장애 등을 이유로 정형돈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전한 바 있다. 정형돈은 오랜 기간 불안장애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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