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소송' 이정재, 알고보니 정치인 집안? 가족들 직업보니..

입력 2015-11-17 09:35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과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정재는 자신이 정치인 집안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할아버지께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4번 낙선하셨다. 우리집이 부유했던 기억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또 "친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의사셨고 외가는 지방에 양조장을 몇 개 갖고 있었다. 어머니 쪽이 훨씬 부자였고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잘 살았다"며 "그 이후로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의 어머니는 1997년부터 2000년 초까지 자산가 A씨에게 네차례에 걸쳐 총 1억 9370만 원을 빌렸지만 6100만원만 갚았고, A씨는 올해 4월 이정재와 어머니를 상대로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