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과거 "스스로 결혼할 마음 없는 것 같아"
배우 이정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정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지나간 것 같다. 2~3년 전엔 `언젠가 하겠죠`라는 대답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조금 지나갔다는 생각과 결혼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독신 계획에 대해 이정재는 "그럴 마음은 안 굳혔는데 왠지 모를 느낌이 들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스스로 결혼할 마음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이 결혼에 신경을 많이 안 쓰니까 나 또한 거기에 휩쓸려서 그런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이정재 소속사는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리니 데 대해 "유명인 흠집 내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