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복합시설용지는 경의선 운정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3필지 총 면적 10만2,189.5㎡, 공급예정가격은 4,540억원으로서 3.3㎡당 1,470만원 수준입니다.
대금납부 방법은 1순위 3년 무이자 할부, 2순위 5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 90%는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하게 됩니다.
용지는 중심상업용지로서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평균 600%, 블록별 최고 800%이하이며, 층고 제한은 없고 현재 토지사용이 가능하며 주거부분은 전체 건축 연면적의 70%미만에서 건축이 가능합니다.
오는 12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신청 가능하고, 계약체결은 12월 17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LH 파주사업본부 담당자는 "현재 운정지구와 교하지구 상주인구가 16만명으로서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주상복합시설에 대한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