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현무, `2015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대세 입증! (사진=SM C&C)
[김민서 기자] 전현무가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낙점됐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나서게 됐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로서 지상파, 종편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 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KBS2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3`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전현무의 시상식 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KBS 퇴사 전인 2011년 주원, 한혜진과 함께 `2011 KBS 연기대상` MC로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고정 DJ로 활약 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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