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그리고 이승구 이루온 대표를 포함한 57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KT는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력사간 원가 구조 차이를 인정하고, 입찰가 제한 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협력사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대출보증과 대출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기업인 KT의 강점과 협력사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성장체제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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