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 맞다" 포르노배우 등과 무차별 성관계…증언 들어보니 '경악'

입력 2015-11-17 11:00  



찰리쉰

찰리쉰이 에이즈 양성 반응이 나온 것과 관련 입장을 밝힌다.

미국 피플은 11일(현지시간) "찰라 쉰이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투데이쇼`에 출연한다"면서 "한 할리우드 위기관리 전문가는 6개월 전에 찰리쉰 측근에 접근했지만 그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찰리쉰의 투데이쇼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이전 파트너들의 소송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찰리쉰에게 "치료를 당장 받는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처 데니스 리처드는 찰리쉰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행히 찰리쉰은 이혼 후인 2006년 이후 감염돼 리처드와 그의 두 딸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쉰은 지난해 24세 연하의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4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찰리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결혼을 취소했다.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8년 배우 브룩 앨런과 웨딩마치를 울렸지만 2009년 12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오르다 2011년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